이예준의 크리스마스 앨범 All I Want for Crystalline Day 출시

원트리즈 뮤직과 공동 제작한 크리스마스 음반 입니다. 이예준이 노래하였고 스노우핑거가 프로듀싱하였습니다. 이번음반에는 신예작곡가 나린과 공동작업한 곡입니다.

베이스 구본암 드럼 임상우 기타 이태욱 피아노 황안나 퍼커션 조재범 섹소폰 김병렬 트롬본 유동완 트럼펫 김은형 보컬 이예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Snowfinger’s in 서울 on 14/10/17

https://www.facebook.com/events/1482526618699899/

14/11/30 SNOWFINGER’S 그들의 첫번째 이야기

스크린샷 2014-10-09 오후 6.12.11


공연정보

2014년 11월 30일(일) 오후 6:00
상상마당 LIVE HALL
전석 25,000원


 

할인정보

청소년할인 50%(동반1인)
장애인할인 50%(동빈1인)
대학생할인 30%(동반1인)


 

공연소개

“감성을 노래하는 음악가 Snowfinger의 첫번째 앨범 초연(初演).
그리고 그가 들려주는 첫 느낌, 첫 이야기”밴드 Snowfinger’s 의 첫번째 콘서트 “초연 ”전자음과 후크송에 지친 우리 귀를 달래 줄 봄바람같이 시원한 음악이 찾아왔다.유재하 경연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과거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인기 아이돌그룹 비스트 양요섭의편곡자이자 ‘Greenland’, ‘Promise’, ‘사랑은 초콜릿처럼’으로 사랑 받던 그룹 ‘Beyond the secret’에서이미 작곡과 보컬을 담당하며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던 프로듀서 Snowfinger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콘서트로서 대중 앞에 첫 발을 내딛는다.

실용음악과에 대하여

제가 주로 받는 질문중에 한가지는 어떻게 하면 가수가 될 수 있냐 음악을 할 수 있냐류의 질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지껏 이리저리 굴러오면서 느낀점들이나 여러분들이 반드시 해야하는것들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말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정말 뜻이 있고 하고싶은 열정이 강하다면 끝까지 읽어 내려가 주세요.

자 그럼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음악을 하려면 어떻게 하느냐? 어떤 친구들은 그렇게 질문합니다. ‘음악하려면 실용음악과 꼭 가야하나요?’ 라고요. 근데 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 질문에 대답을 해주려면 제가 일단 실용음악과를 경험을 해봤어야 하는데 저는 경험이 전무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거기에대해선 알려드릴수 없네요. 하지만 꼭 대답을 해야한다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왜냐면 제 주변에 실용음악과 안나오고 음악 잘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중요한건 어떻게 내가 해나가야 되는지 아는겁니다. 여러분들이 실용음악과를 가려면 입시란 관문을 통과해야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이 입시란 관문을 통과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만큼 제가 실력이 부족하다는 말도 되구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단 이야기 입니다. 보통은 실용음악과 입시 요강이 무언가 입시곡을 정해서 하나를 파는 식으로 진행이 되던데, 저는 그런식으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급하게 준비한것은 그많큼 잃기도 쉬운 법이거든요. 뭐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천천히 하나씩 올바른 방법으로 준비해나가야 하는 법입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여기부터는 제 의견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학문을 하던지 그 근간이 되는것들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대학에서 기초학력으로 요구하는 것들을 우리는 고등학교에서 배우고 그것을 대학입학시험에서 시험을 보지요? 대학입학시험의 취지는 결국 대학교에서 배울 기초소양을 갖추었는지를 묻는겁니다. 그러면 음악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소양은 무엇일까요? 화성학 시창 청음 연주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넘어서서 여러분들 스스로 음악으로 무언가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려면 경영도 배워야하고 조금의 역사지식과 철학지식 그리고 세금과 관련된 지식 그리고 요새는 컴퓨터를 활용하는 시대이기에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 예를 들면 프로그래밍이나 각종 언어를 구사할수 있는 능력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연구를 하려면 영어정도는 읽고 쓰는게 가능해주면 편리합니다. 자 어떻습니까? 할게 정~~~~~~~말 많습니다.

제가 툭 까놓고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저것들 다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배워 나가고 있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전 늘 제가 스스로 굉장히 허접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뭔가 작업하고 만들고나면 어떻게 제가 이것들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신기하기만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것같지도 않고 다른분들이 다 도와줘서 그렇게 해낸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곡은 쓸줄 알지만 연주력은 제 곡 겨우 만들수 있을 수준이라 솔직히 창피합니다. 악기는 여러개 다루지만 전부 잘하지 않습니다. 여러개를 한꺼번에 조금씩 잘하게 만들려고 했던게 처음 제 생각이라 천천히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청음은 아직도 잘 안되서 백번들어도 카피가 안되는것도 많구요.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시창은 조금씩 연습하니 조금씩 느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화성학은 글로쓰여진 학문이라 외우기만하면 어느정도 곡쓰는데 부담안될정도로 습득은되나 역시 음악은 글로 습득하는게 아니기에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부던히 저 혼자 스스로 남도움없이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려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가 필요한건 스스로 해야된다고 생각하기에 늘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음악을 하려면 정말 공부해야할게 많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실용음악과 하나 들어가는게 목표이겠지만 그게 목표가 되서는 절대 음악을 할 수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가이드라인을 잘 잡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야지 할수 있습니다. 자기가 해나가야하는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해나가는건 굉장히 중요한 능력입니다. 여러분들이 대학을 들어가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실용음악과를 가냐 안가냐를 두고 고민하지 마시고 어떻게 음악공부를 해나가야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루트로 배워야할지 그것을 열심히 훨씬 더 열심히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이 모든 과정을 토크로 쉽게 설명한 팟캐스트 하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조서방의 라운드 미드나잇’이라는 팟캐스트인데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 어플 다운받으셔서 검색에 조서방만 치시면 나오더라구요. 아래에 링크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음악 필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이 모여서 솔직담백한 그리고 매우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십니다. 저 뒷 돈같은거 받은적 없습니다. 정말 진짜 이건 도움이 될거 같아서 이렇게 여러분드께 소개해드리는것이니 잘 들어보시고 음악인을 꿈꾸는 어린 친구들에게 큰 가이드라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http://goo.gl/WqscC